[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서울-양평고속도로, 그 해답은 현장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와 국회는 사태의 장기화에 대한 불안감으로 고통받고 있는 양평군민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여 하루빨리 양평군에 가장 이익이 되고 양평군민이 원하는 방향인 강하IC를 포함하는 노선으로 '서울-양평고속도로'를 조속히 재개하여 주시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현장을 보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비교한다면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최적의 노선이 어디인지 그 해답이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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