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는 시민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루기 위해 대원동과 신장동을 각각 1·2동으로 나누어 8개 동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시간 함께해온 노후된 남촌동행정복지센터는 새롭게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5년 12월 준공, 2026년 1월 개청(2월 개청식)을 앞두고 있는 새로운 청사는 보다 쾌적한 환경과 향상된 행정서비스로 시민 여러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공사가 끝나고 시민 여러분을 맞이할 때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면서, 더 가까이, 더 따뜻하게, 오산시는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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