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9일, 2023년 4개 구 주민들과의 첫 번째 만남. 이번엔 구청이 아닌, 수원컨벤션센터로 초대하여 함께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영통과 권선구 주민분들을 만나 반갑게 이야기 나누었지만, 많이 아쉬웠다. 사실 하루종일 이야기해도 할 얘기가 마르지 않을 거라며,더 깊은 이야기는 동별로 자리를 마련하여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유치, 경기국제공항 신설, 직접 민주주의 플랫폼 등 새로운 수원에는 처음 가보는 길이 많다. 이 길에 가장 든든한 동반자는, 시민 여러분이라며, 새로운 수원의 길은, 여러분이 있어야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내일까지 이어지는 열린 대화, 더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기운 많이 받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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