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교육부는 9일 ‘교육신뢰회복 추진단’제12차 회의를 개최해, 연세대를 시작으로 실시하는 사립대학 종합감사 계획 및 전북대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시민감사관을 최종 선발했다.
사학혁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정부가 대학에 지원하는 각종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투명성·책무성을 강화해 사학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 향상을 위한 것이다.
연세대학교 개교 이래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종합감사는 법인, 입시·학사, 인사·채용, 재산·회계, 시설·물품 등 대학운영 전반에 걸쳐 2주간 실시되며, 회계사 등 전문인력을 포함해 25명 내외의 감사인력이 투입된다.
특히, 새로운 관점에서 감사에 접근하고 전문성 있는 점검을 위해 유관부처들로부터 전문 감사인력을 지원받아 합동감사단을 구성해 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감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민감사관도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제11차 회의에서 사학에 대한 대국민 신뢰 향상을 위해 개교 이후 한 번도 종합감사를 받지 않은 학생 6천명 이상 규모 16개 대학에 대해 오는 2021년까지 종합감사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연세대학교는 재학생 3만6천명으로 16개 대학 중 가장 규모가 커 우선 감사대상으로 선정됐다.
향후 순차적으로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은 제도개선 등을 통해 보완해 사학의 회계 투명성과 교육 책무성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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