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일부터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유해녕 기자 / 기사승인 : 2019-07-12 15:59:41
  • -
  • +
  • 인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고성군은 고령화된 밤 재배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고품질 밤 생산 및 소득증대를 돕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군은 사업비 2300만원을 투입해 20일은 영오면과 개천면, 21일은 영현면, 상리면, 고성읍, 대가면, 회화면, 마암면, 구만면 9개읍면 밤나무림 255.1㏊면적을 대상으로 방제작업을 한다.

방제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전 11시까지이며 항공방제 특성상 비, 바람, 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특히 방제기간에 양봉농가에서는 벌이 나오지 못하도록 벌통을 막거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하고 양어장의 급수는 일시 중단해야 한다. 또 인근 농가에서는 우물·장독·음식물을 덮고 가축방목 및 입산 등을 금지해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제작업을 통해 밤나무의 종실을 가해하는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의 해충을 집중 방제할 계획”이라며 “환경오염을 줄이고 사람과 가축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인증된 저독성 약제를 사용해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해녕 기자 유해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