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5일, End violence 아동폭력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는 아동학대 공공화 선도지역으로 ‘21년 1월부터 전담공무원을 배치하여 24시간 보호체계를 확립하고 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학대 피해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관심이 아동폭력을 멈추게 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화성을 만들겠다. 아동 모두가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이순희 강북구청장님의 추천으로 #유니세프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면서, 다음 참여자로 김윤철 합천군수님, 심재국 평창군수님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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