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7일, “제26회 서종면민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만여 서종면민 여러분의 생일이자 가장 큰 행사인 서종면민의 날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종면민 대상을 수상하신 손수명 원장님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공로로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화합과 발전의 선두에 서종면이 견인차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리며, 저는 양평군수로서 12만 5천여 군민들께 생활행정의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이날 오전에는 지평 상인회 선진지 견학팀들과 상인회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오후에는"양서에코힐링센터”를 방문하여 센터내 시설을 모두 둘러보며 공간활용, 운영방법 및 주민편의 사항 등을 점검했다며, 더 나은 시설 운영을 위해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처서가 지나고 지난 며칠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한풀 꺾인 것 같다면서, 군민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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