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은 역시 문화예술의 도시답게 지난 주말 안성 곳곳에서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예술이 펼쳐졌다고 말했다. 

21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 안성예술제의 흥겨움에 더해 안성맞춤아트홀에서는 안성시미술협회전, 또 안성맞춤랜드는 안성공예가들의 멋진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더불어 마을 정원 조성도 주민들과 함께하고, 저녁에는 차 안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드라이브 인 씨어터’까지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이 만나는 접점을 늘리며, 코로나19 우울증을 없애버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더 흥겨운 만남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7월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된다고 하니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성시는 20일 현재 백신 1차 접종자 54,496명, 2차 접종자 9,166명으로, 백신 접종도 무탈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방역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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