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북아프리카 모로코 강진으로 충격과 슬픔에 빠진 모로코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부총리 시절 모하메드 부사이드 모로코 경제재정부 장관을 만났던 기억이 있어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경기도민을 대표해 모로코 강진으로 인한 피해복구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계지질공원 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모로코로 출장 간 경기도청 정원산업과 소속 직원 세 명의 안전이 확인됐다. 가슴을 쓸어내렸다면서, 일정을 당겨 내일 무사히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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