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오른쪽)이 최일구 아나운서(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25일, 방송에 출연해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와 안성시를 홍보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25일)는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와 안성시 홍보를 위해 방송출연을 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TBS 라디오 최일구의 허리케인은 남달랐다. 진행을 하는 최일구 님이 삼죽면 출신이라 안성에 애정도 듬뿍갖고 계시고, 워낙 편하게 방송을 하시는 분이라 저도 재미있게 하고 왔다. 10월1일 죽주대고려 축제도 보러 오신단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방송관련 학생프로그램에 오셔서 멘토링을 해주십사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승낙해주셨다”며 “YTN이브닝뉴스 진행자 중 한명은 바우덕이 축제를 잘 몰랐다더라. 23회를 맞이하는 축제지만,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홍보를 했다”고 밝혔다. 바우덕이 축제 널리 널리 알려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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