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야맥축제 첫날, 오늘 독산성문화제 첫날, 죽미령평화공원 평화음악회를 많은 시민들께서 즐기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일도 가족들과 함께 오산에서 내일까지 열리는 독산성문화제와 오색시장 야맥축제로 코스를 정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오산에서도 충분히 문화와 여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오색둘레길 힐링 트래킹 코스나 크리스마스 마켓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며, 우리 오산에 가까이 있다. 시민들께서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도록 독산성문화제와 야맥축제, 죽미령평화공원 평화음악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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