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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시흥 스마트허브 RE100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는 16일, ‘시흥 스마트허브 RE100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전 국회 산자위원장인 이학영 국회의원, 문정복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화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 스마트허브 기업인들을 만났다. 우리나라 최대 국가산업단지인 시화·반월산단(스마트허브)기업 중 태양광등 재생에너지를 도입한 기업들을 방문해 에너지자립 산업단지 실현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함이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중소기업위주 시화국가산업단지 제조 회사내 재생에너지 활용 상황을 둘러보고 시흥시 기업인분들의 고충도 함께 경청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RE100(재생에너지 100프로)는 우리가 나아갈 길이다. 세계무역의 필수 생존요건이기도 합니다. 귀한 의견에 감사드린다. 에너지 자립산단이 될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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