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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화성시 사업장 화재로 수질 오염 사고가 발생한 관리천의 복원 소식을 전했다.
2월 29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리천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다시 생기를 띤 관리천 모습이다. 화성시 사업장 화재로 수질 오염 사고가 발생한 후 평택시와 관계기관은 휴일과 설 명절도 반납한 채 방제작업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염수를 퍼내고 정화한 관리천에 다시 물 길을 열자 물고기도 돌아오고 새들도 날아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다. 하천 생태계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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