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의 가을은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로 풍성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성맞춤포도축제가 24일까지 서운면에서 진행되고, 대한민국 1등포도와 한우를 할인판매하고 있다며, 다양한 체험거리가 있어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특히 도서관에서는 #독서주간을 맞아 안성의 도서관 역사를 주제로 강연과 전시회를 준비했다. 글쎄 안성의 현대식 도서관의 역사가 1932년부터 시작됐다며, 2023년에 도서관에서 책을 많이 읽은 학생들에게 상도 줬다. 오늘 중앙도서관에 가셔도 전시와 색다른 공간을 만나실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9월 22일 #세계차없는_날을맞아 23일 안성에서는 안성천변 일부 도로에서 차량통행을 멈췄다. 그 덕분에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자전거도 타고 걷기도 했다면서, #자전거대회와 #치매예방걷기대회가 안성천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저녁에는 #공도힐링문화축제와 #일죽청미음악회가열렸다. #웰컴투동막마을에서는 #호반영화제와발표회가 열렸는데 마을만들기와 시민소모임에 참여한 분들이 함께했다. 시민들이 기획하고 준비해 사회도 보고 출연도 하는 멋진 축제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10월 15일까지 죽산면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용설애동화축제도 당근 열렸고,
9월 30일-10월1일 #죽주대고려축제, 10월5일 #바우덕이축제 #길놀이를시작으로 6,7,8,9일 #안성맞춤_바우덕이축제가 시작된다며, 많이 놀러 오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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