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4일, 신바람 나는 ' 안양 춤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생을 숙제가 아니라 축제처럼 즐기라'라는 말처럼 시민이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5일의 축제 기간 동안 안양 전역이 들썩들썩 거렸다며, 행사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마음껏 숨은 재능을 뽐내셨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특히 시민의식을 발휘해 주신 덕분에 많은 인파가 몰린 행사장에서도 질서정연한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축제에서도 성장하는 안양의 모습을 보았다며, 안양의 50년의 역사를 통해 미래를 향해 나가는 안양시민의 비상하는 100년을 기대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많은 봉사자 분들과 진정한 축제의 주인공으로함께 해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5일간의 축제기간, 시민의 웃음꽃이 만발해서 저도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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