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3일, 화성시에서 첫 번째로 개최한 '도농 어울림 축제'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24일,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제1회 도농 어울림 축제'는 우리 화성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도농 간의 교류를 통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동안 화성시에서는 쌀, 포도 등 다양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우리나라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생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지만, 앞으로는 먹거리 생산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문화적인 역할 또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성시도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사업’, ‘찾아가는 농촌체험교육’, ‘도시농업관리사 양성’ 등 농업의 역할 증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여 농업인 여러분들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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