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에 한국공학대가 있어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와 함께 동반성장 하고자 열린마음으로 다양한 교육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늘은 한국공학대 9개 동아리 학생들이, 시흥시 청소년들 멘토링 사업을 시작하는 발대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코딩,댄스,스포츠,봉사 등 한국공학대 동아리 학생들이 시흥시 청소년들을 만나고 지도해 준다며, 좋은 인연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흥시 청소년들은 대학생 형,누나,언니,오빠들을 만나며 더 나은 미래를 꿈꿀 것이다. 또한 멘토링에 참여하는 대학생들도 가르침과 봉사에 대한 뿌듯함을 느끼며 더 좋은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학과 마을을 함께 협력해야 한다. 그래서 동반성장 한다며, 한국공학대 박건수 총장님과 학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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