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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6일,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월 16일 금요일인 오늘은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도서문화센터는 연면적 7320.9㎡, 지상 4층 규모로 조성 중이며 현재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도서문화센터가 남한강 조망, 양강섬, 남한강 산책로 등 양평의 관광 명소와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전 군수는 ‘2024년 양평FC 출정식’에 참석해 격려했다.
전 군수는 “2024년 양평FC 출정식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평FC는 올해 총 16개 팀이 참가하는 K3 정규리그에서 중위권 달성을 목표로 총 30경기를 치루게 된다”며 “오늘 출정식에서 양평FC 선수단이 ‘12만 7천 양평군민의 자부심’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경기에 임해주실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평FC가 스포츠 분야에서 양평의 위상을 높이고 군민을 하나로 화합하게 만드는 구심점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군민여러분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 군수는 양평군의회임시회, 보육공감 소통간담회,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등의 일정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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