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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62주년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주 신륵사광장에서 열린 "제62주년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에서 우리 농촌 지도자분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농업은 뿌리깊은 나무처럼 우리 삶의 근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촌지도자 양평군연합회가 농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농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 사통팔달 간담회는 경제와 농축산업, 문화관광,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평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기관단체와 함께 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 나은 양평을 위해 힘쓰시는 대표님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전 군수는 사랑나눔봉사회와 함께하는 수요클린 캠페인, 양수3리 공영주차장 준공식, 단월사랑 작은음악회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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