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화란 무엇일까? 수없는 질문과 토론을 거치며 광명시는 올해 3회째 평화주간 행사를 5일간 펼쳤다.
이와 관련해 박승원 광명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에 광명시는 일상에서의 평화를 위해 멈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탄소중립시대를 위해, 갈등이 없는 이웃과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전쟁이 없는 나라를 꿈꾸며 광명시는 평화도시를 선포하고 포럼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해는 안양천 잔디밭에서 함께 했다며, 평온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이 자체가 평화로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무엇이든 멀리있지 않음을 깨달았다. 이대로 꾸준히 시민과 함께하면 다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다시금 갖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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