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역화폐 활성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20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챌린지 참여 소식을 전하며 “고물가와 장기간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시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는 힘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어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면서 지역경제 선순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지역화폐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입니다. 지역화폐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산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화폐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다음으로 챌린지를 이어가실 분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다. 적극 동참 부탁드린다”고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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