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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바우덕이 사당에서 열린 추모제 참석 후 동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바우덕이 축제’를 앞두고 바우덕이 사당에서 추모제를 5일, 엄수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5일) 바우덕이 사당에서 추모제를 지냈다”며 “바우덕이 축제가 안전하게 잘 치뤄져 많은 분들께 기쁨을 주고 안성의 문화역량과 농산물을 뽑낼수 았게 해달라고 기원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추모제에는 남사당보전회, 시립남사당풍물단, 서운초등학교 풍물팀과 서운면만분들과 함께 했다. 멀리 부산에서도 유튜브방송을 위해 와주셨다”며 “3시부터는 안성시내에서 전야제가 시작된다. 버스킹공연과 체험, 공예판매부스가 운영되고 전야제의 꽃. 길놀이가 6시부터 진행된다. 벌써부터 두근두근, 기대가 된다. 길놀이 장에서 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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