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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이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대학 조성계획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대학 조성계획 착수보고회’가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여러분의 큰 기대 속에 추진 중인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대학 조성계획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스마트 커넥티드 캠퍼스>를 비전으로 내세운 카이스트는 대학 본관과 차세대 반도체 연구센터, 기숙사,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등을 제안하며 평택캠퍼스 준비에 진심을 다하고 있다”며 “평택시는 카이스트, 삼성전자와 국가공모사업인 ‘반도체 특구’를 신청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라며 “평택을 세계 반도체 수도로 성장시켜 누구나 살고 싶고, 자부심 넘치는 첨단자족도시로 거듭나게 하려면 함께 협력해야 한다.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시민여러분의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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