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계용 과천시장이 전기버스 및 저상버스를 확대 도입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가 전기버스 및 저상버스를 확대 도입해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기·저상버스를 확대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오는 6월 21일 추가 도입되는 전기·저상버스의 본격적인 운행에 앞서 광창교 임시 차고지에서 사전점검 및 시승식이 있었다”며 “전기·저상버스 확대 도입으로 친환경 대중교통 환경을 구축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임과 동시에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 대비 노선 변경, 버스 운행 대수 확대, 배차간격 단축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천시는 현재 크고 작은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인구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흐름을 만들기 위한 도로교통대책 추진과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과천 시민의 교통 편의, 확실하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