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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이민근 페이스북. |
[안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GTX-C노선 상록수역 연장’ 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강남까지 30분대! 교통혁신 안산>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안산과 강남을 30분대로 잇는 ‘GTX-C노선 상록수역 연장’이 오늘(22일)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GTX-C노선은 국내·외 우수한 기업들과 수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안산시로 범람하고, 가능성 무궁무진한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길목이 될 것이다”라며 “GTX-C가 불러올 획기적인 교통편의와 경제활성화를 토대 삼아, 경기 서남부 교통중심지이자 '6철의 도시 안산시'는 앞으로도 막힘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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