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광주시 ‘바로계약 통합 서약서’ 1종으로 모든 서류를 대체”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1 21: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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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업무에 속도감이 붙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 광주시는 3월부터 “바로계약 통합 서약서” 1종으로 모든 서류를 대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광주시와 계약을 체결하는 사업자들은 하자 보증금 지급 각서, 청렴계약서 등 총 9종의 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계약업체와 건건이 서류를 확인해야 하는 담당자 모두 부담이 줄어 계약 업무에 속도감이 붙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창의적 아이디어는 우리가 늘 해오던 것들을 다른 시선으로 보는 것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작은 부분까지 세심히 관찰하는 행정을 통해 시민 편의와 업무 효율을 계속해서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27!”를 전하며, 이날 <언론사 인터뷰, 뇌병변장애인재활연구소 간담회, 공모사업 선정관련 자원순환과 격려,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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