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2023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를 수상했다.

22일, 이현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2일) 2023 조선일보 '아이가 행복입니다' 어워즈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우리시는 작년 [아동보육정책 대상]에 이어 금년에는 [출산장려정책 대상]을 수상하여 2년 연속 대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며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으로 유례없이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산후조리비 100만원, 출산장려금은 최대 2,000만원(다섯째 기준)을 지급하며, 벌써 4번째 가족까지 나왔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여 축하해주신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교육부 사회부총리께 감사하다. 그리고 오늘 수상하신 하남시 나보름님 가족과 전 국가대표 박주호 축구선수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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