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청사에 머물며 간부공직자들과 함께 군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는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회의에서는 밀축제 준비상황,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다양한 현안들을 세심히 살피고, 부서 간 협업과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후에는 내방객을 접견하며 양평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민원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말씀을 경청하며, 군민의 목소리가 곧 군정의 나침반임을 다시금 느꼈다. 앞으로도 소통과 경청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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