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재 하남시장.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가 ‘걷기 좋은 하남’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남의 길길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취임 이후 풍산근린3호공원 맨발의 황톳길을 시작으로 말바위 등산로 점등, 4.9KM의 한강 모래길, 미사한강 5호공원 황톳길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사업' 등 걷기 좋은 하남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말 선선한 바람과 함께 걸으면서 버스킹으로 음악도 즐겨 보시는건 어떠신가요?”라며 “시민여러분의 건강을 챙기고 하남의 자연환경을 잘 가꾸고 개발해서 대한민국 최고 도시 하남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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