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이 본회의 사회를 보고 있다. (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의회는 9월 7일부터 20일까지 14일 간 제286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의회에서는 오늘(7일)부터 9월 2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86회 임시회가 진행된다”고 알렸다.
최병일 의장은 “집행기관에 대한 시정질문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2023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여러 안건의 처리가 예정되어 있다”며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안양시의회에서는 더욱 꼼꼼하게 살피어 시민들의 세금이 허투루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주간 심의에 임하는 안양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변덕스러운 날씨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