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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동 ‘과천 사는 이야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19일, 과천동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과천동 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어제(19일)는 과천동 K&L 뮤지엄에서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이 열렸다”며 “시민 여러분과 직접 만나 나누는 대화는 언제나 많은걸 느끼게 한다.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주신 문제점, 뼈아픈 지적들은 과천에 대한 애정의 말씀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마음을 잘 헤아려 광창마을 주민 재정착 방안, 동네를 아름답게 하는 방법, 도로 포트홀, 마을버스 승하차 장소 문제 등 특별히 더 신경 써서 주민 여러분께서 생활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9월 21일(목)에는 원문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1201동 앞마당으로 찾아갑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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