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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뒷줄 왼쪽에서 11번째)이 ‘H-TRADE 수출상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는 ‘H-TRADE 수출상담회’를 20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시가 기업인 여러분들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20개국에서 오신 해외바이어분들을 모시고, 우리 화성시의 기업들을 소개하는 'H-TRADE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였다”며 “현재 화성시는 ‘화성시 수출업무지원센터’, ‘화성산업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온오프라인 결합형 시장개척단 및 국제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해외지사화 사업인 ‘수출에이전트 활용 지원사업’과 이번 해외 바이어 초청 ‘H-TRADE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관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지원 결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작년 동기 대비(23.7월 기준) 전국 2번째로 높은 20.4%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에 가장 필요한 지원은 해외시장 판로를 열어주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우리 화성시에 입주한 기업들이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소통하여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성공하길 희망하며, 가시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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