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양평]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대상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전문역량을 갖춘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방문하여 아이와 산모의 건강상담, 영아 발달관련 교육 및 심리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양평군은 임신,출산가정에 양육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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