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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하남시장(가운데)이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진과 환담을 나눴다.
25일, 이현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25일) 사무실로 특별한 손님들이 오셨다”며 “학생들의 안전지킴이 녹색어머니연합회 최지순 회장님을 비롯한 도은정 회장님, 문지영 회장님, 연합회 김정은 감사님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13년째 교통봉사를 하고 있어 오며가며 낡은 깃발을 보셨는지 새로운 깃발과 조끼를 선물해주셨다”며 “그런데 이 깃발은 저와 13년 운명을 함께한 친구이기도 하고 낡음 정도가 진짜 봉사를 한다는 증표이기도 하니(하하)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건의해주신 학교 앞 흡연문제 개선을 위해 금연안내판을 부착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애써주시는 학교보안관, 65명의 녹색어머니연합회원분들게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다. 저도 어린이꿈나무를 위해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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