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2일, 주말 안성에서는 어떤일이 있을까요?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으로 하루를 시작했다며, 수확철이라 무, 배추, 고구마, 쌀, 들깨, 콩, 버섯, 포도, 배, 감을 비롯해 문 닫고 먹는다는 가을 아욱까지 품목이 다양하다. 올해 김장준비도 새벽시장에서 해야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아침부터 #생활체육인들도분주하게 움직였다. 클럽대항 #배구대회, #축구대회, #생활체조대회가열렸다. 그리고 안성의 명산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사봉에서는처음으로 #반려견과함께하는 #등반대회가열렸다고 밝혔다.
특히 마을만들기 안성대표로 출전해 경기도지사장을 받은 #방산마을에서는 #마을잔치가열렸다며, 마을회관 앞 600살 나무가 반겨주었다고 전했다.
이날 #안성맞춤랜드와 #내혜홀광장), #안성천변에서는안성의 멋진 #예술인특히 #청소년, #청년들의공연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공도도서관에서는올해 #인문학강좌마지막 강의가 있었다며, “인생을 자꾸는 생각정리스킬” 이라는 주제였는데, 30대중반의 작가내공이 대단했다. 비결은 20대초반부터 꾸준하게 해온 본인의 실천인듯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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