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4일, 하남시, 올 하반기 버스킹 공연 재개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하남 도심을 뜨겁게 달구었던 Stage 하남!버스킹을 이번주 토요일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남시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약 50개 팀이 60회 공연을 진행했고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셨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버스커들이 방문 예정이니 가족, 친구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음악이 흐르는 문화의 도시 하남으로 놀러 오시라며 다음과 같이 일정을 밝혔다.

* 8/26(토) 버스킹 오픈 공연 안내
- 원도심 : 17시 30분 하남시청 근린공원
- 위례 : 17시 30분 위례도서관 인근 공원
- 미사 : 18시 30분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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