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2023년 청소년축제 오락가락 축제, 1318STAR아동·청소년문화축제에도 함께했다’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강하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열린 제26회 강하면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면민대상을 수상하신 강대준님과 표창받으신 모든분들께도 축하와 함께 강하면과 군정발전에 대한 공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강하면은 고속도로 중단으로 인해 어느 지역보다 더 마음이 아프셨을 줄로 안다. 다행히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모든 일이 잘되리라 생각된다며, "강하면에 IC가 설치되는 서울~양평고속도로"의 추진을 통해 함께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늘 풍성한 청소년축제가 열렸다면서, 오전에는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 집 주관으로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축제 오락가락 축제, 그리고 저녁에는 청포도시 주관으로 청운면주민센터 광장에서 열린 1318STAR아동·청소년문화축제에 함께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의 축제가 청소년 여러분들의 화합의 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누리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에서 열리고 있는 제12회 대통령기 축구한마당에서 양평군 20, 30대 선수단의 4강 진출을 축하드리고 내일 이어지는 경기에서도 선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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