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8월 18일 금요일 양평군과 양평소방서, 양평경찰서, 양평병원과 한양대구리병원, 강동경희대병원, 아주대병원,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분당차병원이 '응급의료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양평군 응급환자 발생시 환자의 빠른이송 및 응급처지를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와 공직자들은 우리 군민 여러분들께서 항상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 군수는 특히 금일은 수원에서 열리는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 참가하는 청소년들을 응원한다고 밝히며, 22일부터 26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종합예술제에는 4개분야 13개 종목에서 123명의 청소년들이 양평을 대표하여 참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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