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2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GTX-C노선 연장을 위한 국토부와 지자체간 상생협약으로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 완성에 한 걸음 더 내딛었다고 전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월 GTX-C 기존 노선 착공식에 앞서 GTX-C노선 오산 연장(충남 아산까지)을 공식 발표해 GTX 오산 시대의 발판이 마련 됐는데, 오늘 협약으로 모두 손을 맞잡은 만큼, 해당 지자체들 간 해결해 나가야할 과제에 대해서도 함께 힘을 모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한 국토부장관님, 경기도지사님, 충남도지사님, 화성시장님, 평택시장님, 동두천시장님, 천안시장님, 아산시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광역교통으로 주거와 교통이 안정된 세교신도시, 더 나아가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 경제 자족도시로의 오산을 위해 천 이백여 공직자들과 함께 힘차게 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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