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1일,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이 평촌중앙공원에서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023 안양춤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며, 국내외 자매도시(미국 햄튼시, 가든그로브시, 중국 안양시, 일본 고마끼,도코로자와시)에서도 축제를 맞아 우리 안양시의회도 찾아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많은 시민 분들이 기념식을 찾아 주셨다며, 안양시가 50년을 달려올 수 있었던건 모두 시민여러분들 덕분이다. 안양의 과거와 지금 그리고 미래를 함께 그려갈 시민 여러분들과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양시의회에서도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시민 여러분들 곁에서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면서, 남은 축제 기간, 축제의 현장에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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