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지평리전투 전승기념식에 참석해, 75년 전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역사의 현장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다시 한번 가슴 깊이 되새겼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평리전투는 1951년 6.25전쟁 당시 프랑스 몽클라르 중령이 이끄는 대대를 주축으로한 UN군과 국군이 대규모 중공군의 공세를 막아내고 한국전쟁의 판세를 뒤바꾼 결정적 전투였다고 전했다.
특히 오늘 전승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UN 프랑스대대 기념비 헌화식에서는, 이 땅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친 프랑스·미국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기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1월 31일 별세하신 참전용사 김봉오 님께 깊은 애도를 표하고 지평리전투를 비롯한 한국전쟁에서 보여준 고인의 숭고한 정신이 영원히 빛나도록 기억하고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전 군수는 오늘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님,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평군은 앞으로도 지평리전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제적 평화 담론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지평국제평화공원’조성을 추진하고 또한 지평리전투의 역사적 가치와 그 숭고한 정신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살아 숨 쉬도록, 기억하고 계승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양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설 명절을 맞아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며,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양평축산농협, 축산발전협의회와 기업인협의회,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전달된 물품들은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위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아침 일찍 양서면을 찾아 우리동네 새단장 행사에서 설명절을 준비하는 대청소에 함께하였고, 국수교회 노인일자리 발대식, 자원순환센터 현장근로자 설명절 인사, 마지막 일정으로 양동면 주민자치위원장 이취임식까지 오늘 하루 동안 양평의 서쪽 끝인 양서면에서 시작해, 동쪽 끝인 양동면까지 쉼 없이 달려 양평군을 가로지르며 곳곳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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