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과천 중앙공원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의 날'이란, 청년의 권리 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이유는 청년실업률 증가와 높은 주거비용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희망을 전하고, 그 어려움을 우리가 함께 풀어나가자는 다짐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청년 여러분, 과천시는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능력개발, 주거 안정, 고용 확대 등 과천시 청년의 삶과 꿈을 담아낸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년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청년이 가장 행복한 도시 과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