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FC안양의 7대 사령탑으로 유병훈 감독을 선임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13년 안양의 창단멤버이며, 오랜 지도 경력으로 2021년 안양에 다시 합류해 안양을 가장 잘 아는 감독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던 이우형 감독은 신인선수 발굴, 선수 영입과 선수 평가 등 기술적인 영역에서 신임 감독을 돕는 테크니컬 디렉터 역할로 함께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시장은 새 사령탑이 꾸려진 만큼, FC안양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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