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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오른쪽)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3일, ‘제4차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와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 참석해 양평군 현안을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 현안을 경기도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안산에서 열린 ‘제4차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와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 참석 했다”며 “회의에서 우리 군은 ‘양근대교 조기착공’을 경기도에 건의하고 ‘하수도 보조금 편성을 실제 사업비 소요 시기 기준에 맞게 적용’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 하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동연 도지사께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이 원할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드렸고 도지사님도 ‘고속도로 사업재개를 위한 양평군의 노력에 감사’하고 ‘도와 군은 한마음’이라고 화답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밖에도 제33회 백운문화제를 맞이하여 용문산 산령제를 통해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 기원드렸다. 그리고 제1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에서 양평군이 종합우승을 달성했다”며 “축하드리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있도록 힘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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