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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자매도시 농축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청광장에서 ‘자매도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1일, 직거래 장터를 찾아 격려했다.
이날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 추석은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자매도시 농특산물로 풍성하게 준비해 보시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우리 명절에는 우리 농특산물이다. 그중 자매도시 농특산물이라면 더 좋겠다. 몇개 먹어보았는데 맛도 일품이다”라며 “지금 시청광장에서는 오산시 자매도시(진도군, 영동군, 속초시, 순천시 등)에서 생산되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저렴히 판매하는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터는 24일(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열린다. 주요 판매품목은 오산전통주, 세마쌀 등 우리시 특산물뿐 아니라 다양한 수산물, 축산물 등 자매도시 지역특산품이 전시 판매된다”며 “시청광장에 꼭 들려서 오산시 자매도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다양한 농특산물 구경도 하시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해보시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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