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3일, 막을 내린 대통령기 전국 축구한마당 “청년부(2~30대)” 종목에서 양평군이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어 전국 최강이 되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을 대표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께 감사와 존경의 축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각 종목별 선수들과 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대한축구협회, 경기도축구협회, 양평군축구협회 및 문화체육과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오늘도 전국 각지에서 스포츠의 메카 아름다운 양평을 많이 방문해 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평, 여주, 이천, 용인 등 경기도 동부권 12개정 친선 남녀궁도대회를 치루며, 우리 전통무예인 궁도의 진수를 뽐내고 궁도인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호쾌한 핀소리와 짜릿한 스트라이크의 매력이 넘치는 볼링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물맑은양평볼링센터에 많은 군민들이 오셔서 건강도 챙기고 여가도 즐기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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