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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관내 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는 지난 22일, 관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처럼 많은 기업대표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저희 안성은 도농복합도시이지만, 전체 종사자 중 43%, 총 GRDP의 58 %를 차지할만큼 제조업 비중이 큰 도시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소기업으로 기업을 운영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고, 청년들은 더 좋은 일자리를 찾아 대도시로 떠나고 있다”며 “안성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산업육성방향을 기업대표들과 공유하고 함께 방법을 찾기위한 큰 걸음을 시작했다. 100여명의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다 듣기에는 2시간도 짧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함께해주신 기업인, 대학관계자, 경기신보 안성지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남부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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