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화성시장(맨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특별치안활동 민·관·경 합동순찰 및 격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는 12일, 경기남부경찰청,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민간협력단체와 함께 '특별 치안활동에 따른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한 '희망화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가 경기남부경찰청,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서부경찰서, 민간협력단체와 함께 '특별 치안활동에 따른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며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님, 변창범 화성동탄경찰서장님, 김원식 화성서부경찰서장님과 동탄7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순찰하면서, 시민분들에게 범죄 취약 구간에 대해 청취하는 등 꼼꼼하게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화성시에는 지역 경찰과 협력하여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등을 실천하는 자율방범대와 교통안전을 위해 수고하고 계시는 모범운전자회 분들이 계시다”며 “자율적인 순찰과 교통 봉사 활동을 통해 시민의 안전에 계속 기여해 주시기를 바라며, 화성시도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경찰 및 민간단체의 순찰 활동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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