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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미초교 앞 육교 보행 안전을 위한 덮지붕(캐노피) 설치 모습.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 삼미초등학교 앞 육교에 보행 안전을 위한 덮지붕(캐노피)이 설치됐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미초교 앞 육교 보행 안전을 위한 덮지붕(캐노피) 설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겨울철 폭설과 여름철 폭우 등 시민들과 등하교 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삼미초등학교 앞 육교에 덮지붕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미초등학교 앞 삼미육교는 지난 2019년 설치 시 덮지붕(캐노피)이 함께 설치되지 않아 보행 안전 위협은 물론 통행 불편이 많았다”며 “이제 더 안전하게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산시는 학교주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와 안심 승하차 구역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 등하굣길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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