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장선 평택시장.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유감을 나타내며 지역내 화합을 강조했다.
28일, 정장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구상의 평화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주말 내 전해지는 전쟁의 참상에 너무나 큰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전쟁은 아주 긴 시간, 너무 많은 이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고 우려했다.
이어 “어떤 갈등도 전쟁으로 발현되어선 안되는 절대적 이유이다. 인류의 평화는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세계 각국은 이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며 “국제평화도시로서의 평택 역시 지구상의 평화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제사회의 갈등이 지역사회에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행정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